SKT가 식자재 유통 전문회사인 한국외식산업정보화센터 등 중소기업들과 협력해 유통업계 최초로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식자재 유통 전용 단말기인 ‘푸드앤박스’를 출시한다고 9월24일 국내언론들이 보도. 푸드앤박스는 한국외식산업정보화센터에서 제공하는 식자재 직거래 플랫폼인 ‘푸드앤’ 서비스를 간편한 터치로 이용할 수 있는 주문 전용 단말기. 푸드앤 서비스는 지난해 12월부터 생산자와 외식업체간 유통구조를 직거래로 단순화함으로써 전국 400여개 식자재 업체가 보유한 5천개 이상의 고품질 식자재를 인터넷 최저가에 제공해 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