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 동영상, 유료방송의 킬러 될 것인가…인터넷 종량제 도입의 근거로 작용할 수도
OTT 동영상, 유료방송의 킬러 될 것인가…인터넷 종량제 도입의 근거로 작용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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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Over-the-top) 동영상이 YouTube의 UGC(user-generated content)를 넘어 그 이상으로 발전함에 따라 이로 인한 유료TV의 위기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Hulu에 열광하는 이용자라면 유료방송인 Comcast 혹은 AT&T 등이 제공하는 동영상 서비스 대신 PC를 통해서 'Gossip Girl' 같은 인기 동영상을 시청할 것이다. 이미 지난 3월 한달에만 1억 4,900만명 이상의 미국내 유저들이 140억건 이상의 동영상 다운로드를 기록함으로써, OTT는 기존 유료방송 사업자들의 가입자 기반과 ARPU를 위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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