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WC2009] 4G 주파수로 700MHz의 세계 공통화를 둘러싼 유럽-미국의 미묘한 갈등
[MWC2009] 4G 주파수로 700MHz의 세계 공통화를 둘러싼 유럽-미국의 미묘한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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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MA(세계이통산업협회)는 원활한 무선 서비스 제공과 범대서양 주파수 공통화를 위한 물꼬를 트기 위해 700MHz 대역을 공개해야 한다고 유럽 각국의 규제기관에 호소했다.GSMA의 최고 마케팅 책임자인 Michael O’Hara는 이미 전세계적으로 모바일 브로드밴드 가입자가 8천만명을 넘어섰지만, 이는 40억명에 달하는 전체 휴대폰 사용자에 비하면 배우 적은 수치라고 설명하면서, 더 많은 유저가 모바일 브로드밴드를 사용하도록 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주파수 자원이 필요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미국과 마찬가지로 디지털TV 전환을 준비하고 있는 유럽에서도 황금주파수 400MHz 대역이 유휴 주파수가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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