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도코모, 가정용 FMC 상반기중 개시…WiFi 듀얼모드 채용후 펨토셀로 교체 고려
日 도코모, 가정용 FMC 상반기중 개시…WiFi 듀얼모드 채용후 펨토셀로 교체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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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코모에게 2007년이 어려운 한 해였던 것만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나카무라 사장은 "MNP의 충격은 매우 컸다. 회사 내부에서도 이대로는 안된다는 의식이 강했다"고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다. MNP가 도입된 것은 2006년 10월이지만, 당해년도 도코모의 평균해약율은 0.78%였다. 상반기에는 0.62%였으나 MNP가 도입된 하반기에는 0.95%까지 급증했다. 2007년 해약율은 0.80%로 전년대비 2포인트 증가했으나 상반기에는 역시 0.90%로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그러던 것이 '가족할인 MAX'가 시작된 8월말부터 주춤하더니 11월 시작한 '밸류코스' 요금제 출시를 기점으로 4분기(2008년1-3월)에는 0.68%까지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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