펨토셀에 대한 韓日간 시각차와 실상, 잠자는 거북 vs. 뛰어가는 토끼
펨토셀에 대한 韓日간 시각차와 실상, 잠자는 거북 vs. 뛰어가는 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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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Summary] 국내 통신사업자들이 펨토셀의 투자효과를 저울질하느라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는 가운데 일본 통신사업자들은 이르면 오는 9월 이를 상용화할 계획으로 본격적인 투자에 나선 것으로 알려져, 통신강국을 자처해 온 한국이 IPTV에 이어 펨토셀 서비스마저 일본에 주도권을 내주게 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음 [Analysis]2008년 들어서면서 펨토셀(femtocell)에 대한 관심이 해외 각국에서 더욱 높아지고 있다. 특히 일본의 경우 소프트뱅크에 이어 도코모까지 잇따라 펨토셀 도입을 선언하고 테스트를 실시하는 등 경쟁의 이슈로 부상하고 있다. 펨토셀 경쟁에서 먼저 치고 나간 것은 소프트뱅크로, 2007년 6월29일 팸토셀 실증실험을 실시한다고 발표했으며, 도코모 역시 2007년 7월 중순 펨토셀을 개발한다고 발표하면서 소프트뱅크를 견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였다.언론에서는 일본 이통3사 모두 펨토셀에 적극적이라고 보도 했으나 사실 KDDI의 경우 전파간섭 문제 때문에 적극적으로 나설 생각이 없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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