펨토셀, 대세적 흐름이 될 것인가? - 국내외 동향, 도입효과, BM, 시나리오 분석 -
펨토셀, 대세적 흐름이 될 것인가? - 국내외 동향, 도입효과, BM, 시나리오 분석 -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보고서타입] 기획보고서발행일 : 2007-10-15페이지수: 130p가격 및 제공형태 ( VAT별도)- Single-User Licence (인쇄본1부) : 160만원 ==> 특별가격 90만원 - Multi-User Licence (인쇄본2부 + PDF 파일) : 300만원 ==> 특별가격 180만원[Introduction]전세계 이통업계가 펨토셀(Femtocell)의 가능성에 주목하고 상용화를 위한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무선랜 AP처럼 가정이나 사무실에 설치할 수 있는 소형 옥내(indoor) 기지국인 펨토셀은 매크로셀 기반의 홈존요금제의 대안이 될 수 있고 듀얼모드 단말이 선점한 FMC 시장에서 이통사들이 유선사업자에 대응할 수 있는 컨버전스 전략 수단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그러나 펨토셀은 이통시장이 저성장 단계에 접어들고, 컨버전스 경쟁의 파고가 높아지는 와중에 매크로셀의 트래픽 부하를 낮추고 옥내 데이터 서비스 트래픽과 데이터 ARPU를 높이는 효과도 있다. 펨토셀이 새로운 데이터 수입을 창출할 수 있는 이통사의 히드카드가 될 수 있다는 의미다. 또한 펨토셀은 옥내 무선브로드밴드 환경 구축을 구축하고 매크로셀에서 시도하기에 리스크가 높은 새로운 BM들을 미리 실험해 볼 수 있도록 해준다. 이를 테면, 인터넷 포탈이나 미디어 업체 등과 광고 수입을 공유하고 이를 기반으로 무료 혹은 저렴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BM을 시도해 볼 수 있다. 이통사를 개방형 무선인터넷 시대로 이통사를 인도하는 역할을 감당할 수 있다는 점에서 펨토셀의 전략적 중요성이 크다. 최근에는 장비 벤더들을 중심으로 펨토셀이 확산의 바람을 타자, Nokia 등 단말 벤더들이 UMA 펨토셀을 들고 나왔다. UMA가 듀얼모드 단말 방식에서 벗어나 펨토셀을 끌어안으면서 BT, FT 등 유선사업자의 FMC 솔루션 뿐만 아니라 이통사의 FMS 솔루션으로서 잠재력도 높아졌다. 그만큼 펨토셀이 컨버전스 경쟁의 핵심으로 통신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는 것이다.이에 본 보고서는 최근 확산일로를 걷고 있는 펨토셀의 개념과 구조, 등장배경, 주요 벤더와 operator의 동향과 전략을 정리하고 펨토셀 도입을 둘러싼 걸림돌과 현실적 이슈들을 짚어보았다. 이어 컨버전스 시대 펨토셀의 전략과 예상 서비스, 무선브로드밴드 BM의 방향을 제시하면서 미래 통신 시장에 던지는 펨토셀의 의미와 임팩트를 가늠해 보고자 한다.[구매문의]정지선 팀장 (031-708-5665, arare@arg.co.kr)
아티클 전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