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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dafone이 저출력 옥내 초소형 기지국으로 주목받고 있는 펨토셀 도입을 위해 RFP를 발송했다. 현재 많은 이통사들이 펨토셀 도입을 계획하고 있지만 실제 펨토셀 도입을 위한 RFP를 발행한 것은 FT, Sprint Nextel 등 일부 사업자에 불과하다. 시장조사기관 ABI Research는 Vodafone의 RFP 발송 상황으로 보아 올해 5만대, 내년에는 100만대 정도의 펨토셀이 출하될 것으로 예상했다. Vodafone은 최소 6개월 이상 RFP 과정을 진행해 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8~9개 벤더의 제품을 평가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