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 개방은 하되 리스크는 줄이려는 이통사들, 애플과 구글 보다는 노키아의 Ovi 모델 선호
포털 개방은 하되 리스크는 줄이려는 이통사들, 애플과 구글 보다는 노키아의 Ovi 모델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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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이통사 Vodafone이 Nokia의 독자 멀티미디어 포털 'Ovi' 접속기능을 탑재한 단말을 채택하기로 지난 11월8일 합의했다. Ovi는 음악, 게임, 매핑(mapping), 소셜 네트워크 등 Nokia의 모바일 콘텐츠 서비스를 망라하고 있다. 이에 대해 영국 시장조사기관 Analysys는 '모바일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의 중요한 약진'이라며 큰 의미를 부여했다. 이번 제휴에 앞서 Analysys는 모바일 콘텐츠 분야에서 Apple이나 Google보다는 Ovi의 가능성을 높게 평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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