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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 자동차는 5월부터 네트워크를 통해 각종 정보를 제공하는 텔레매틱스 서비스의 신규 버전 'G-BOOK mX'를 출시한다고 지난 10일 발표했다. 'GBOOK mX'는 2002년에 나온 'G-BOOK'에 이은 3번째 제품으로, 최신 지도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고속도로와 유료 도료 지도는 신규로 개통한 후 일주일이면 업데이트된다. 데이터는 전용 차량탑재 통신단말 'DCM'(KDDI 모바일통신 기능 이용)또는 휴대전화를 통해 다운로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