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d에 도전장 내민 경쟁자들, 최후의 승자는?
iPod에 도전장 내민 경쟁자들, 최후의 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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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요란하게 입성한 Microsoft의 Zune에 대한 열기가 사그라지고 있다. 일명 "iPod 킬러"라는 닉네임이 붙은 Zune에 대해 일부에서는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지만, Apple의 입장은 느긋하다. iPod nano와 같은 시기에 런칭된 Dell의 DJ Ditty는 생산 중단과 함께 실패로 끝났으며, Apple은 싱가포르 미디어 사업자 Creative Technology와의 특허 소송을 합의로 마무리하는 동시에 제휴를 이끌어내 적을 파트너로 돌려놓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완전히 안심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 삼성이 8기가 용량의 MP3폰을 개발해 적극적으로 홍보 중이며, SanDisk는 nano에 비해 용량이 2배 정도 증대된 단말을 내놓았다. 과연 iPod의 도전자들은 승기를 잡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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