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네이버, 자율주행차 임시운행 허가 획득…제조사 파트너와 수익모델 확보가 관건
[코멘트] 네이버, 자율주행차 임시운행 허가 획득…제조사 파트너와 수익모델 확보가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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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국내 IT 업계에서는 최초로 자율주행차 임시운행을 위한 정부의 허가를 받았다고 한겨레신문 등 국내 언론들이 보도. 국토교통부는 2월20일 “네이버의 기술연구개발 별도법인인 네이버랩스가 개발 중인 자율주행차가 실제 도로를 임시 운행하는 것을 허가했다”고 밝힘. 네이버랩스는 日 도요타자동차의 ‘프리우스V’ 차량을 기반으로 자율주행 관련 독자 기술을 개발해왔는데, 이번에 임시운행 허가를 받으면서 해당 기술이 상당한 수준에 이르렀음을 인정받게 됨. 임시운행 허가를 받기 위해서는 고장 자동 감지, 경고 기능, 비상시 수동 전환, 최고 속도 제한 등 기본적인 안전운행 기능이 갖춰져야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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