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차량공유 서비스 업체인 우버가 미국 펜실베이니아州 피츠버그에서 美 포드의 중형세단 ‘퓨전’(Fusion)을 활용해 자율주행 택시를 시범 운행한다고 8월19일 국내외 언론들이 보도. 해당 지역의 주민들은 스마트폰 앱으로 해당 차량을 호출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음. 우버 측은 자율주행차가 예상치 못했던 상황에 맞닥뜨리는 경우를 대비해 운전사가 동승할 것이라고 설명. 우버는 현재 피츠버그에서 자율주행차 연구소를 운영 중이며, 관련 투자를 대폭 확대할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