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3위 스마트폰 업체로 급부상한 中 샤오미가 중국 유수의 게임 및 SW 개발업체인 Kingsoft의 지분 2.98%를 5억2,700만홍콩달러(약 737억원)에 매입한다고 발표. Kingsoft는 PC용 게임 개발업체로 시작했지만, 현재는 보안, 엔터테인먼트, 엔터프라이즈용 상품들도 공급하고 있음. 홍콩에 상장되어 있으며, 기업가치는 20억달러를 상회. Kingsoft는 이미 샤오미와 긴밀한 관계를 맺어왔는데, 샤오미의 CEO겸 공동창립자인 Lei Jun CEO가 Kingsoft의 창업자와 회장도 겸하고 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