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고등법원이 에릭슨이 제기한 특허침해에 따른 판매중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여 中 샤오미에게 인도 내 해당 스마트폰의 수입과 판매 금지를 명령했다고 국내외 언론들이 보도. 에릭슨은 샤오미가 자사의 3G 기술 등 특허 8개를 침해했으며, 합당한 특허 로열티를 지불하지 않았다고 주장. 이에 따라 샤오미는 다음 변론일인 내년 2월5일까지 인도 내에서 해당 스마트폰의 수입과 판매, 광고 활동을 할 수 없게 됨. 샤오미는 현재 인도에서 Mi3와 Redmi, Redmi Note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데, 어떤 제품이 판매금지 처분을 받게 되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