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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가 인터넷과 유료방송 채널에서도 1인 미디어가 제작한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는 '한국형 유튜브 시스템'을 추진한다고 5월22일 아이뉴스24가 보도. 이에 대해 미디어 업계 관계자는 IPTV, 케이블TV(SO), 포털, 오픈플랫폼과 엔터테인먼트사까지 아우르고 빛마루 방송지원센터 등이 참여하는 사업으로, 1인 미디어와 창작자 지원을 통해 글로벌 콘텐츠 수출까지 지원하는 콘텐츠 제작시스템 및 열린 플랫폼을 만드는 프로젝트라고 설명. 또한 이를 통해 만들어진 콘텐츠는 포털의 창조채널 코너, IPTV와 케이블TV, 위성방송의 전용채널, 인터넷방송(OTT), 개방형플랫폼(유튜브 등) 등을 통해 서비스 되도록 지원됨. 역량있는 1인 미디어의 확보를 위해서는 오디션 등이 개최될 예정이며, 영상제작 장비와 제작비, 전문가컨설팅 등도 업계와 정부의 매칭펀드 등을 통해 지원될 예정.미래부는 이같은 구상에 따라 유료방송사들과 포털, OTT 사업자 등 다양한 참여 가능 사업자들과 협의를 시작한 것으로 나타남. 미래부는 다양한 사업자들이 참여한 그랜드컨소시엄 형태로 올 하반기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성과와 미비점을 보완해 내년부터 본격적인 사업지원에 나설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