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美 최대 전자제품 소매체인 Best Buy와 손잡고 shop-in-shop 형태의 체험매장을 개설한다고 외신들이 보도. 미국내 1,400여개의 Best Buy와 Best Buy Mobile 전용매장들에 ‘Samsung Experience Shops’을 오픈한다는 것이 이번 제휴의 골자임. 일단 Best Buy는 오는 5월까지 900여개 매장을 오픈하고 올 여름까지 나머지 매장의 오픈을 완료한다는 계획임. 이 매장을 통해 소비자들은 삼성전자가 제공하는 스마트폰과 태블릿, 노트북, 커넥티드 카메라, 그리고 액세서리에 이르는 다양한 모바일상품들을 한곳에서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고 외신들은 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