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이동통신 + 카페' 결합형 매장 강화
SKT, '이동통신 + 카페' 결합형 매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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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T는 이동통신 매장과 커피전문점을 융합한 자사 최대규모 매장 ‘T월드 카페’ 종각점을 9월3일 오픈하는 등 다양한 개성의 차별화된 유통매장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밝힘. 종각점은 삼성역점, 일산점에 이은 3번째 ‘T월드 카페’ 매장임.- 이 매장에 방문하는 고객들은 커피를 즐기면서 매장 내 비치된 최신 스마트폰, 태블릿, 다양한 콘텐츠 등을 체험해 볼 수 있고 체험•상담•가입 모두를 One-stop으로 처리할 수 있음- SKT는 T월드 카페가 20~30대 고객층의 방문율, 체류시간, 만족도가 높아 기존 매장 대비 가입고객 모집 성과가 뛰어나다고 설명. 실제로 지난해 10월 오픈한 T월드 카페 1호점(삼성역점)은 대리점, 카페를 각각 운영할때 대비 이동통신 매출이 약 50%, 커피점 매출이 약 20% 증가한 바 있음- SKT는 T월드 카페를 연내 전국 10여곳으로 확대하고, 오는 10월에 T월드 카페 사업설명회를 개최해 기존 대리점주에게 새로운 유통매장을 홍보하고, 대리점 전환 기회도 제공할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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