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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네트워크의 모바일화 추세와 함께 '고객관계(customer relationship)의 통제권'이 이통시장의 새로운 경쟁 화두로 부상하고 있다. 이번에는 벨소리나 게임, 검색 등에 관한 것이 아니다. 아마 이통사들에게 가장 가치있는 자산일 수도 있는 것에 대한 것이다. 가령, 이용자들이 전화를 걸 때 이용하는 주소록이 그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