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Verizon, 야후와 공동 브랜드로 유선포털 런칭…구글과는 모바일 검색 제휴
美 Verizon, 야후와 공동 브랜드로 유선포털 런칭…구글과는 모바일 검색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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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가 美 유무선통신사업자 Verizon Communications(이하 'Verizon')와의 제휴계약을 갱신했다고 9월3일 발표했다. 야후는 자사가 보유하고 있는 자산으로 주목을 끌어 온라인 광고 매출을 올리는 것이 제휴 전략의 핵심이다. 이로써 Verizon의 브로드밴드 접속서비스의 신규가입자는 야후와 공동 브랜드의 포털을 선택할 수 있다. 이 사이트에는 야후의 검색엔진과 이메일, IM 등이 포함된다. 또한 유저는 MS나 타임워너 산하의 AOL이 제공하는 서비스를 선택할 수도 있다. 그러나 신규 계약에 의해 야후가 옵션 리스트의 최상위에 표시된다. 야후와의 제휴를 통해 Verizon 역시 많은 수익을 거둠에 따라 야후가 MS보다 높은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다고 Verizon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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