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메가TV 통해 맞춤형 광고서비스 런칭…해외 메이저 Telco들의 유사 동향과 시사점
KT, 메가TV 통해 맞춤형 광고서비스 런칭…해외 메이저 Telco들의 유사 동향과 시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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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Summary] 아이뉴스24가 주최한 '컨버전스 이노베이션 컨퍼런스 2008'에서 KT는 "IPTV로 인한 미디어 소비행태 변화 중 특히 미디어의 개인화에 주목하고 있다"며 "메가TV를 맞춤형 광고에 활용하겠다"고 강조함[Analysis]오프라인 광고시장과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 광고시장에 진출하고 있는 KT의 행보는 이제 pipe만으로는 수익창출에 한계가 있다는 telco들의 자각에서 비롯된 것으로, 이미 해외 메이저 사업자들도 유사한 전략을 시도하고 있다. Verizon은 2007년 말 웹캠을 사용한 홈모니터링 서비스, 온도∙습도∙동작 감지가 가능한 모니터링 단말, 시청 중인 TV프로그램과 관련된 제품 및 정보를 검색할 수 있는 양방향 광고 등 'FiOS TV'에 추가될 서비스를 선보이며 미래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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