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MVNO 일본통신, 3G-PHS 연계형 데이터정액제 내년 출시
日 MVNO 일본통신, 3G-PHS 연계형 데이터정액제 내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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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대표적인 데이터계 MVNO인 일본통신(J-COM)이 10월 31일 PHS와 3G 데이터통신을 연계한 MVNO 서비스를 2007년 중으로 개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동사는 윌컴의 PHS인프라를 이용하여 자사 브랜드로 데이터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나, 추가로 이통사업자의 3G 인프라를 빌려 2개의 통신방식을 합쳐 정액제로 데이터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그러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3G이통사업자와 MVNO 계약을 체결하고 상호접속이 실현되는 대로'라는 조건이 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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