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NO로 이통시장 추가경쟁 유도하는 일본 총무성: 사업자 별 현황과 선결과제
MVNO로 이통시장 추가경쟁 유도하는 일본 총무성: 사업자 별 현황과 선결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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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본에서는 이액세스, 소프트뱅크, IP 모바일 등의 3G 신규 플레이어들이 적극적으로 MVNO 사업에 진출할 의지를 표명함에 따라 MVNO에 관한 논의가 다시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이들 사업자들은 MVNO를 희망하는 ISP나 CP 등을 대상으로 협상을 진행 중에 있다. 이에 따라 올 상반기 안에 TBS나 美 월트 디즈니 사를 비롯한 20~30여 개의 MVNO가 등장할 전망이다.이와 더불어 총무성 역시 그 동안 애매한 부분이 있었던 MVNO를 재정의하고, 조속히 MVNO 관련 정책마련에 나선다는 적극적인 입장을 나타내고 있다.이하에서는 일본의 MVNO 현황에 대해 살펴보고, 최근 급진전되고 있는 MVNO 논의를 통해 정체된 일본 이통시장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업계와 총무성의 움직임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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