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아와 산요는 6월 22일 양사의 CDMA 사업을 통합하기 위한 합작법인 '산요노키아모바일디바이스'의 설립을 보류하기로 합의했다. 양사는 지난 2월 CDMA 사업을 위한 신규회사를 설립한다고 발표, 2006년 9월 최종합의서에 조인한 후 12월부터 신규회사의 운영을 개시하기로 했었다. 그러나 신규회사를 설립하는 것보다 다른 선택지를 개벌적으로 검토하는 것이 양사의 휴대전화 사업에 있어 적절하다는 결론에 도달, 신규회사의 설립을 보류하는 데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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