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샤프, 중국과 인도 등 해외 휴대전화 시장 공략에 나서
日샤프, 중국과 인도 등 해외 휴대전화 시장 공략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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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국내 단말 메이커 샤프가 해외 휴대전화시장 공략에 나선다. 저가 3G 휴대전화를 개발해 유럽을 비롯한 중국과 인도 등의 신흥시장을 공략할 방침으로, 2-3년 안에 해외 출하량을 현재의 3배 수준인 1,000만대까지 늘린다는 계획이다. NEC나 마츠시다 전기가 해외 단말사업을 축소한 데 이어, 산요가 세계최대 단말 메이커인 노키아와 손을 잡고 휴대전화 합작회사를 설립하기로 한 가운데, 이와는 대조적으로 해외시장 공략의 길을 선택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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