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애틀러스리서치앤컨설팅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이버가 국내 인공지능(AI) 홈단말 시장에서 자회사 ‘라인프렌즈’의 캐릭터를 입힌 휴대용 스피커로 승부수를 띄운다고 서울경제가 보도. 네이버는 자사의 두 번째 AI 스피커 제품인 ‘클로바 프렌즈’를 올해 안으로 한국과 일본 시장에서 함께 판매하기로 확정했다는 것. 네이버 관계자는 “캐릭터를 입힌 제품이어서 국내 사용자들에게도 친숙함을 줄 수 있고 들고 다니면서 사용하기도 좋은 무게여서 한국 출시를 결정한 것”이라고 설명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