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펫택시, 반려동물 전용 운송수단으로 인기몰이 조짐...불법 택시영업에 대한 논란 불거져
[코멘트] 펫택시, 반려동물 전용 운송수단으로 인기몰이 조짐...불법 택시영업에 대한 논란 불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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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택시’(Pet+Taxi)’라는 이름으로 반려동물 전용 운송수단이 등장했으며, 최근 1~2년 새 서울에만 10개 가량의 업체가 생겨난 것으로 추정될 정도로 인기몰이를 시작하였다고 중앙일보가 보도. 이는 자가용 승용차로 반려동물을 실어 나르는 서비스이며, 주인이 함께 타지 않아도 운전사가 반려동물을 맡아 목적지까지 옮겨줌. 기본요금은 1만1천원이며, 일반 택시와 동일하게 2km 이동 후 142m당 100원씩 요금이 올라감. 펫택시는 기본요금이 일반 택시의 3.7배가 되는데도 성업 중인데, 기존의 버스나 택시와 달리 이동가방에 넣지 않은 반려동물(장애인 보조견 제외)이 승차할 수 있는 것이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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