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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가 올해 간판 서비스인 카카오톡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해 음식 주문·예약 등을 해주는 '개인 비서' 역할을 강화한다는 청사진을 내놨다고 국내 언론들이 보도. 카카오의 임지훈 대표가 자사 블로그 서비스 '브런치'에 "나를 가장 잘 이해하고 무엇이든 척척 도와주는 비서 같은 카카오톡을 만들겠다"며 밝힌 것. 임 대표는 "카카오톡의 새 플러스친구는 주문, 예약, 예매, 상담이 가능한 만능 플랫폼(서비스공간)이 될 것"이라며, 올봄 20여개 프랜차이즈에 채팅하듯 간편히 주문할 수 있게 된다고 언급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