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이 프라임 멤버십 프로그램 가입자들에게 무료 가사도우미(house-keeping) 서비스를 제공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고 11월7일(현지시간) The Seattle Times誌를 인용해 Business Insider가 보도. Seattle Times는 아마존이 자사 웹사이트에 ‘Home Assistants’라는 이름의 채용 공고를 게재했으며, 청소나 빨래 등 아마존 고객들의 가사일을 돕는 직무라는 설명을 덧붙였다고 전함. 채용 후에는 이들을 정직원으로 대우하며 현장교육과 더불어 주식이나 건강보험, 유연한 근무 스케줄, 추가 근무수당 등의 혜택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