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국내 통신3사, 무선사업 수익 감소 전망...신성장동력으로 모바일커머스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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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통신3사가 무선분야 성장 정체에 직면함에 따라 새로운 활로를 찾아야 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5월2일 국내 언론들이 보도. KT는 2016년 1분기 매출이 5조5,150억 원, 영업이익이 3,85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2%, 22.8% 증가함. LGU+ 역시 1분기 매출은 2조7,128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6.1%, 영업이익은 1,706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0.3% 각각 증가함. 반면, SKT은 지난 1분기 매출이 4조2285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0.3%, 영업이익은 4021억 원으로 0.13% 감소했다고 발표. 이는 가입비 폐지와 선택약정할인(20% 요금할인) 가입자 증가의 영향으로 분석됨. 시장 전망치를 넘어선 실적을 낸 KT와 LGU+도 선택약정 가입자 누적에 따른 타격을 추후 받게 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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