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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유발한 공해나 환경변화에 대해 각기 다른 식물종(plant species)들이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파악하기 위해 과학자들이 ‘식물 빅데이터(botanical big data)’ 접근방식을 활용하고 있다고 외신이 보도. 전세계 걸쳐 30만종 이상의 식물이 존재하며, 과학자들은 잡초에서 거대한 삼나무, 그리고 선인장 등에 이르는 418종의 식물에 대해 이들의 성장과정에 대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놓은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