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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광고 기술이 현재 런던의 일부 대중교통 장소에 위치한 옥외광고판들에 사용되고 있다고 10월31일(현지시간) 외신들이 보도. Business Insider誌에 따르면, 구글은 자회사인 DoubleClick의 기술을 활용해 디지털 옥외광고판의 광고 판매와 구입을 자동화하는 시스템을 테스트 중임. 현재 런던 Waterloo Station, Euston Road, 그리고 Vauxhall 원형교차로 내의 광고판을 포함한 광고공간(ad space)을 구입하여 시간과 장소에 따라 행인들에게 각기 다른 옥외광고를 보여주는 기술을 테스트 중. 구글은 이번 테스트를 위해 다수의 옥외광고업체 및 광고제작사들과 파트너십을 체결. 이 테스트는 올해 10월부터 약 한달간 진행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