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레노버가 올해 초 CES에서 발표한 사양과 같은 모델의 올인원 스마트패드를 호라이즌을 통해 선주문을 받고 있다고 AllThingsD誌를 인용해 전자신문이 4월18일 보도. 출시일은 오는 6월말 예정. 이 스마트패드는 27인치 크기로서 평평한 테이블에 눕히거나 세워놓을 수 있으며, 집 안에서 기존 데스크톱으로 게임을 즐길 때 연결해 모니터를 대체할 수 있음. 특히 배터리를 내장해 이동이 자유로운 점이 강점이라고 레노버는 강조. 또한, 이 제품은 멀티터치 기반의 디스플레이와 인텔 코어i7 CPU와 엔비디아 지포스 그래픽 카드, 윈도8 OS를 탑재했으며, 유비소프트의 `드로레이스2` `오페라의 왕`, 일렉트로닉아츠(EA)의 `모노폴리` 등의 게임을 기본 내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