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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가 알뜰폰(MVNO) 판매를 중지한다는 결정을 내리고, 기존 가입자는 계약 당사자인 홈플러스가 관리하되, 임대망 사업자인 KT측과 논의를 통해 해결한다는 방침이라고 국내 언론들이 보도. 홈플러스는 지난 2012년 9월 별정통신사업 등록을 마치고, 플러스모바일이라는 브랜드를 내세워 유통 업계서는 처음으로 알뜰폰 판매에 뛰어듬. 이후 유심 선불폰 방식 위주의 편의점과 이마트의 가세로 유통계가 알뜰폰 판로의 한 축을 맡는 모습이 연출되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