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샤오미가 인도의 스타트업과 글로벌 미디어 콘텐츠 사업에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고 외신들이 보도. 샤오미에서 글로벌 사업을 담당하는 Hugo Barra 부사장이 최근 Reuters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샤오미는 중국에서 시작된 콘텐츠 사업을 글로벌로 확장하는 것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글로벌 콘텐츠 사업 강화에 대한 의지를 비침. 이미 샤오미는 인터넷TV 콘텐츠 사업을 위해 10억달러의 자금을 준비해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