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삼성, 中 스마트폰 판매량 전년비 43% 감소...애플보다 로컬기업 부상이 더욱 위협적
[코멘트] 삼성, 中 스마트폰 판매량 전년비 43% 감소...애플보다 로컬기업 부상이 더욱 위협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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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스마트폰 판매량이 중국 등의 지역에서 급증한 반면, 삼성전자의 판매량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국내 언론들이 보도. 하나대투증권에 따르면, 지난 11월 글로벌 스마트폰 판매량은 1억1,168만대로 전년동기 대비 16%, 전월 대비 5% 증가함. 그 중 중국 내의 스마트폰 판매량은 3,374만대로 전월 대비 5% 늘었으며, 미국은 1,409만대로 전월 대비 4% 증가함. 제조사별로 보면, 애플은 글로벌 스마트폰 판매량이 2,059만대로 전년동기 대비 26%, 전월 대비 23% 급증함. 중국 출하량은 전월 대비 55% 증가한 395만대로 시장점유율이 전월 8%에서 12%로 상승했으며, 미국 출하량도 전월 대비 13% 증가한 504만대를 기록함. iPhone6와 iPhone6 Plus의 공급부족 현상을 해소한 것이 주요했던 것으로 분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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