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차량공유 Sidecar, 안전성 확보 명목으로 수수료 부과...보험적용 움직임도 본격화
[코멘트] 차량공유 Sidecar, 안전성 확보 명목으로 수수료 부과...보험적용 움직임도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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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공유 서비스 제공업체 Sidecar가 보다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명목으로 탑승자에게 ‘RideSafe’ 수수료를 부과한다고 12월10일(현지시간) TechCrunch가 보도. 이에 따라 Sidecar 차량에 탑승한 이용자들은 이용 요금 외에 1달러의 RideSafe 수수료를 추가로 지불해야 함. Sidecar는 해당 수수료를 지불함으로써 이용자들이 100만달러의 보험 혜택, 안전을 위한 운전자 확인, 정기적인 차량 기록 체크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설명. 한편, Sidecar는 차량 제공자가 직접 요금을 설정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는 점에서 타 차량공유 서비스와 차이를 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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