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유튜브, 인기 개인방송 진행자 유출에 부심...OTT 사업성과 좌우할 핵심자산으로 부상
[코멘트] 유튜브, 인기 개인방송 진행자 유출에 부심...OTT 사업성과 좌우할 핵심자산으로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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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유튜브의 인기 개인방송 제작자들의 이탈을 방지하기 위해 자금을 투입하고 있다고 12월8일 WSJ의 기사를 인용해 Engadget誌가 보도. 구글이 특히 견제하고 있는 것은 Hulu의 CEO였던 Jason Kilar가 설립한 Vessel. Vessel은 최근 몇 달간 유튜브 제작자들을 끌어오기 위한 시도를 벌여온 바 있으며, 또한 실제로도 이들에게 매우 유리한 조건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짐. 이 밖에도 페이스북과 Crackle과 같은 업체들도 이들 제작자들의 포섭에 나섰으며, MCN(Multi-Channel Networks)를 표방하는 Fullscreen도 유튜브와 협력관계를 유지하는 한편 타 서비스를 통해서도 동영상을 배포하기를 원하고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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