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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소프트뱅크가 미국 뉴욕 기반의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 DramaFever를 인수한다고 10월14일(현지시간) 국내외 언론들이 보도. 한국 드라마 유통 채널로 유명한 DramaFever는 2009년 설립된 스타트업. 월 9.99달러의 이용료를 지불하면, 다양한 드라마 콘텐츠를 고화질로 시청할 수 있음. 현재까지 총 1,200만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으며, 여기에는 AMC네트웍스, 베르텔스만, 소프트뱅크벤처, 유튜브 공동 설립자인 스티브 첸 등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