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팡 이후 수많은 퍼즐 장르의 모바일게임이 출시되었지만, 애니팡만큼의 성적을 거두지 못하는 가운데 최근 출시된 카카오 기반 퍼즐게임 ‘포코팡’이 10월 24일이후 구글의 앱스토어에서 1위 자리를 유지하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어 주목받고 있음. 포코팡은 국내 출시 전 라인을 통해 일본 등 해외에서 먼저 서비스된 모바일게임으로, 4개월 만에 2,000만 다운로드를 넘어서면서 글로벌 시장에서 게임성을 검증을 받음. 국내에서는 최근 개최된 게임전시회 ‘지스타’ 기간 동안에만 100만건 이상의 다운로드수를 기록하는 등 누적 다운로드수는 600만을 돌파한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