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앱 동향] 모바일메신저, 카카오톡 지배력은 여전...경쟁앱 DAU는 카톡의 2% 수준
[모바일앱 동향] 모바일메신저, 카카오톡 지배력은 여전...경쟁앱 DAU는 카톡의 2%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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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의 마이피플과 삼성전자의 챗온, 그리고 NHN 라인에 이르기까지 모바일 메시징 후발업체들은 새로운 기능과 마케팅 활동으로 반전을 노리고 있음. 마이피플의 경우 미국 Snapchat처럼 일정 시간이 지나면 메시지가 삭제되는 기능을 도입. 삼성전자는 최근 ‘챗온(ChatOn)’ 가입자 수가 글로벌 1억명, 국내 420만명에 이른다고 발표함. 그러나 카카오톡의 압도적인 우세는 여전한 것으로 나타남. 이와 관련해 ATLAS가 전국의 안드로이드폰 이용자 10만명에 대한 앱 이용 로그를 수집해 분석하는 ATLAS App Index를 통해 주요 모바일 메신저들에 분석한 결과, 최근 5주간 카카오톡은 2,047만명의 평균 DAU를 기록해 타 서비스에 비해 압도적인 수치를 보임. 다음 마이피플, SK플래닛 틱톡, NHN 라인의 평균 DAU는 각각 44만명, 42만명, 그리고 41만명 수준으로 카카오톡 평균 DAU의 2% 수준에 머무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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