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페이스북-삼성, 개도국 유저 확대 돕는 단체 설립...인도주의 명분으로 신수익원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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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과 삼성이 개발도상국 주민들에게 저렴한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협의체 ‘Internet.org’를 설립했다고 국내외 언론들이 보도. 여기에는 노키아, 퀄컴, 에릭슨, Opera 등 IT업계 주요 업체들도 참여하며, 이통사와 기술개발 업체, NGO(non-government organization)들도 협력할 예정. 페이스북은 이 프로젝트를 통해 전세계 인구의 2/3에 해당하는 약 50억명이 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고 있는 현상황을 변화시킬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힘. 또한 동 사는 이미 예전부터 개발도상국 주민들에게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10억달러(약 1조2,000억원) 이상을 투자해 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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