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이 오는 7월경 뉴스피드에 새로운 동영상 광고를 런칭할 것으로 보인다고 이데일리誌가 Financial Times를 인용해 보도. 이에 따르면 해당광고는 유저가 뉴스피드를 열면 동영상 광고가 자동으로 실행되게 하는 방식. 처음에는 소리가 들리지 않으며, 이후 소리를 켜서 동영상 광고를 처음부터 다시 재생하는 것은 유저들의 선택에 따름. 광고의 길이는 15초 이내이며, 초기에는 유저 1인당 하루에 1개 기업의 광고만 볼 수 있도록 제한할 것으로 예상됨. 소식통에 따르면 광고비는 20달러대 초반으로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