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구글'을 표방하는 SK플래닛의 주요 서비스가 잇따라 1,000만 가입자를 돌파하면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음. T스토어•T맵•멜론 등 핵심 서비스의 급성장에 힘입어 작년 10월 SK텔레콤 분사 당시 목표로 제시한 '기업가치 5조원•매출 3조5000억원' 달성에도 청신호가 켜짐SK플래닛은 분사 이후 반년 만에 T스토어•11번가•T맵•멜론 등 주요 4개 서비스에서 1,000만명 가입자를 돌파함. SK컴즈의 네이트•싸이월드 가입자와 틱톡•스마트월렛•호핀•T클라우드 가입자를 포함할 경우 총 누적가입자는 1억2,000만명에 달함특히 T스토어는 서비스 출시 후 2년만인 지난해 10월 국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장터 서비스 중에서는 최초로 1,000만명 가입자를 돌파함. T스토어는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