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은 3월20일 ‘T애드 리버스’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오는 6월중 런칭되는 새로운 T애드를 통해 누구보다 완성도 높은 타깃팅 모바일광고를 보여주겠다고 밝힘. 'T애드’는 SK플래닛의 다양한 서비스와 마케팅 인프라를 활용해 광고주들의 모바일 광고사업을 지원하는 모바일 광고 플랫폼. 지난 2011년 7월 서비스를 공식 출시했음. SK플래닛은 6월 런칭될 새로운 T애드에 자사와 SKT, 그리고 SK컴즈의 노하우를 접목해 다양한 타깃 마케팅에 주력하겠다고 밝힘. 특히 LBS 등 위치기반 노하우를 접목시켜 차별화한다는 전략. 한편으로는 문맥 타깃팅 기반의 비즈니스 플랫폼도 고려 중임.▪ 성별과 연령, 생활위치, 앱, 단말, 이통사와 관련된 다양한 세그먼트별 타깃팅광고를 선보이고 하반기 중 프로필 타깃팅 등 보다 세밀한 타깃팅 모바일광고를 보여줄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