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Summary]스마트폰을 이용해 가까운 상점을 검색하면 자동으로 포인트가 적립돼 상품을 싸게 살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 등장함. LG유플러스는 25일 모바일커머스 전문기업인 인터랙티비와 공동으로 위치기반의 소셜 쇼핑 서비스 ‘딩동’을 출시함.딩동은 스마트폰 검색을 통해 마트나 편의점, 음식점, 카페, 화장품 판매점 등 주변 가맹점을 클릭하면 포인트가 적립돼 상품과 교환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임. 스마트폰 사용자가 가맹점 위치를 확인하기 위해 클릭하는 순간 1~5점의 포인트가 적립, 이용자가 매장을 직접 방문할 경우 물건을 사지 않아도 50점을 얻음. 1원에 1점씩 적립되는 포인트로 가맹점에서 원하는 상품을 구입할 수도 있음. 가맹점은 고객에게 상품 정보를 통해 구매를 유도할 수 있고, 방문객은 적립된 포인트로 할인혜택을 보는 윈•윈 모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