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도코모의 '나홀로' 추락, 주 원인은 특징있는 컨셉 단말의 부재
日 도코모의 '나홀로' 추락, 주 원인은 특징있는 컨셉 단말의 부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동의 1위 사업자 일본 도코모의 시장점유율이 11년만에 50% 이하로 떨어지면서 이변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연이은 신규 사업자의 등장과 사업자간 다양한 요금제 경쟁으로 인해 도코모의 아성이 조금씩 무너지고 있는 것이다. 이에 대해 도코모는 “특별한 코멘트는 않겠다”며 관망자세를 보이며 근본적인 대책을 내놓지 않고 있다. ...(중략)일본 이통시장 전문가 코구레 유이치씨는 "도코모의 가능성이 없다고 보는 건 아니다"라며 도코모를 옹호하기도 했다. "이통업계에서는 서비스만이 중시되기 쉬우나 사실은 네트워크 품질과 같은 인프라 측면이 가장 중요하다. 도코모는 통신인프라와 네트워크 품질에서 앞서 있으나 이를 충분히 살리지 못하고 있다"며 말을 마쳤다.
아티클 전문보기

관련 아티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