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 over IPTV'…유망 킬러콘텐츠 가능성 높지만, 서비스 오픈의 시기적 선택에는 의문
'홈쇼핑 over IPTV'…유망 킬러콘텐츠 가능성 높지만, 서비스 오픈의 시기적 선택에는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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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Summary] 메가TV가 3월11일부터 GS홈쇼핑의 우수고객 대상으로 우편 발송하고 있는 쇼핑 카탈로그를 디지털북 형태로 구성한 'GS TV 카탈로그'서비스 를 오픈, 기존에 메가TV에서 제공하던 쇼핑서비스와는 달리 최초의 양방향 T커머스를 선보임[Analysis]디지털홈 네트워크 시장선점을 위한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향후 5년 내에 TV로 인터넷을 이용하는 소비자가 70%에 달하며 IPTV가 매스마켓에 본격적으로 진입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이러한 측면에서 이번 메가TV에서 도입한 GS홈쇼핑 서비스는 가장 친숙한 단말인 TV를 통해 홈쇼핑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유저에게 양방향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향후 IPTV의 성장 잠재력을 보여주는 중요한 행보라 여겨진다.그러나, GS홈쇼핑과는 달리 여타 홈쇼핑업체들은 IPTV 시험서비스에 그칠 뿐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지 않거나, 서비스를 준비하고는 있지만 IPTV 관련법의 시행령 발표 이후로 미루는 등 시장상황을 관망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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