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도 `bit pipe`형 BM 수용은 불가피, "가입자 정보를 활용한 광고모델에 주목해야"
모바일도 `bit pipe`형 BM 수용은 불가피, "가입자 정보를 활용한 광고모델에 주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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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사들이 더 이상 지금까지의 통신 벨류체인에만 얽매어 있을 것이 아니라, 대역폭 제공사업인 'bit pipe' 사업자로의 변모에 대비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통신컨설팅업체 inCode의 Bengt Nordström 부사장은 이통업계가 변신하는데 시간이 걸릴 수 있겠지만 'bit pipe'형보다 더 효율적인 비즈모델은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통사들이 현재 독자 브랜드의 검색서비스나 인터넷포털 서비스를 점차 포기하고, 대신에 인기를 끌고 있는 인터넷 서비스 제공에 이미 나서고 있다며, 최근 e-Bay, MySpace, Google과 콘텐츠 제휴를 체결한 영국 이통사 Vodafone을 예로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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