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휴대폰 소프트웨어 개발회사인 Acrodea와 美 GEMINI Mobile Technologies가 공동으로 휴대폰의 조작방법을 이용자가 변경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통사와 단말메이커를 변경한 후에도 버튼 조작과 메뉴용어를 이전에 쓰던 방식으로 동일하게 사용하고 싶을 때 이용할 수 있다. 이통시장의 포화로 타사의 고객 끌어들이기에 혈안이 되어있는 국내외 각 이통사를 대상으로 판매해 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