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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인공지능(AI) 비서 ‘기가지니’를 앞세워 가정 뿐만 아니라 호텔과 리조트 등 숙박시설 등으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고 파이낸셜뉴스가 보도. 이 경우 호텔 투숙객이 음성 명령만으로 난방시설 및 조명을 조절하고, TV시청과 음악 감상 등도 할 수 있게 됨. 이와 관련해 KT 관계자는 “기가지니와 IoT를 결합해 숙박시설 내 커튼을 열고 닫거나 실내온도를 조절하는 등 관련 서비스 개발을 모색 중”이라고 밝힘.